2019년 버전의 오징어버거는 탱글탱글한 오징어 살 패티와 혀 끝부터 전해지는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이 특징으로 레전드버거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지난달 20일 처음 출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시식 후기 열풍이 불면서 일일 판매량이 10만개를 웃도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리아는 레전드버거 투표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한 라이스버거도 내달 한정판으로 재출시할 계획이다. 투표 당시 65만여표를 받으며 고객들의 성원을 받았던 라이스버거는 현재까지도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출시된 수 많은 버거 중에 고객들이 직접 선택해주신 추억의 오징어버거에 대해 많은 사랑을 주신 점 감사하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응답하기 위해 라이스버거도 새로운 버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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