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방암 환자에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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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방암 환자에 5000만원 전달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0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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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코드제로 A9 블라썸 핑크
▲ LG 코드제로 A9 블라썸 핑크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LG전자가 유방암 환자를 돕기 위해 국립암센터에 약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는 1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LG서울역빌딩에서 이뤄졌다.

기부금은 국립암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비,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판매한 코드제로 A9 블라썸 핑크의 판매수익 일부를 활용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또 지난 5월 LG전자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의 새 색상인 블라썸 핑크 출시를 기념해 유방암 환자를 돕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자가진단,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2000년 3월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며 암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진료를 통해 암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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