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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엑자시바시 2년 연속 우승 견인

김재훈 press@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0월 10일 오전 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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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터키 여자배구리그에서 뛰고 있는 '배구 여제' 김연경이 팀 우승을 견인했다.

정규리그 개막을 앞둔 슈퍼컵에서 바키프방크 상대 설욕과 팀 우승에 동시에 기여한 것.

김연경은 10일(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바키프방크와 슈퍼컵에서 16점을 뽑아내며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엑자시바시는 올해 5월 챔프전에서 2승 3패로 우승컵을 내줬던 바키프방크에 5개월 만에 설욕하며 슈퍼컵 2년 연속 우승을 일구는 기쁨을 누렸다.

슈퍼컵은 지난 시즌 터키컵 챔피언과 리그 챔프전 우승팀이 맞붙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엑자시바시는 터키컵 챔피언 자격으로 리그 우승팀 바키프방크와 맞붙은 끝에 신승을 거뒀다.

김연경은 다가오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팀의 주장을 맡아 공격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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