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연속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경기가 펼쳐지는 벡스코에서 '삼성기능올림픽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취지와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와 한국 국가대표팀 후원, 국가대표 훈련 지원 활동 등을 담은 영상도 볼 수 있다.
대회가 끝나는 11일 폐회식에서 삼성전자는 기계 부문, IT 부문과 기타 부문 직종에 참가한 선수들 중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8명을 선발해 '삼성전자 후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매년 사내 기술 수준 향상과 기능인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