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IMID 2019'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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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IMID 2019'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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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88인치 8K CSO (002).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LG디스플레이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 19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19)'에 참가해 20여종의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차별적 가치를 담은 OLED TV와 차량용 플라스틱OLED 제품 등 프리미엄 OLED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LCD에서도 차별화 성능을 한층 가미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상업용 제품으로는 LG디스플레이만의 터치 솔루션인 인터치(In-Touch)를 적용한 86인치 전자칠판과 43인치 터치 키오스크를 선보인다. 아울러 게이밍용에 최적화 된 IT 제품들을 전시한다.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도 화면 끌림이 없는 초고속구동과 IPS 기반의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모니터와 노트북용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인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 LG 디스플레이 TV 마케팅 담당 김창한 상무가 OLED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디스플레이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며 OLED가 갖는 차별적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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