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주식 시장(코스피+코스닥)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총 27조4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개인 거래대금은 2800억원(1.03%)에 그쳤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의 공매도 거래 비중은 62.03%에 달했고 기관 투자자는 36.94%를 차지했다.
개인의 공매도 거래 비중은 지난해 3분기 1.19%에서 올해 3분기 1.03%로 내려 앉았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64.02%에서 62.02%, 기관은 34.79%에서 36.94%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타나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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