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손보,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 보험 출시
상태바
BNP파리바 카디프손보,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 보험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P 파리바 카디프_국내 첫 자동차 품질보증연장 보험 출시0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 손해보험이 업계 처음으로 품질보증 기간이 지난 자동차의 고장 수리비 부담을 줄여주는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 보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기존 자동차 제조사에서 제공하던 프로그램과 달리 제조사 보증이 끝난 후에도 가입할 수 있는 유일한 품질보증연장 보험이다.

연간 최대 수리 한도는 해당 연도 차량가액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보장 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에서 선택해 최초 가입과 재가입할 수 있다.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은 두 가지 플랜으로 제공한다. 먼저 골드플랜은 소모품과 배기가스 관련 부품 등을 제외하고 차량 전체의 고장을 보장하고 파워트레인 플랜은 엔진, 변속기 등 큰 고장에 대비하기 위한 운전자에게 적합하다.

올리비에 깔랑드로 대표이사는 "품질보증연장 보험으로 자동차 수리로 인한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자동차 안전 운행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