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투어, 징검다리 연휴 '강원도 1박 호텔이용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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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징검다리 연휴 '강원도 1박 호텔이용자' 가장 많아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01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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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숙박앱 고코투어는 10월 징검다리 연휴간 숙박예약이 완료된 고객의 빅데이터를 공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3~13일간 숙박예약을 완료한 여행객의 행선지 1위는 강원도다. 이는 전체 예약자 중 61.3%에 해당된다. 이어 경기(12.2%), 제주(5.1%), 부산(4.1%), 경북(3.9%) 순이다. 예약자의 44.7%가 호텔에서 숙박할 예정이며 리조트(32.9%), 펜션(8.5%), 콘도(7.6%) 모텔(4.3%) 순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투숙자 중 27.9%가 3일(목) 입실을 예약했고 4일, 5일, 12일, 11일 순으로 많았다. 투숙기간으로는 1박 이용자가 75.8%로 대다수며 2박 20.6%, 3박 이상은 3.5%에 불과하다. 투숙자 인원은 2명이 37.7%, 뒤이어 4명, 1명 순이다.

고코투어 숙박예약담당자는 "징검다리 연휴간 국내 숙박 예약이 꾸준하다"며 "하루 이틀 정도의 연차로 힐링과 행복 여행을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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