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자녀와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가평에서 진행한 1회 행사를 포함해 150여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여했다.
직원 가족들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파에서 물놀이를 하고, 저녁에는 카라반 캠핑장에서 바비큐로 식사를 즐겼다. 이후 불빛낙하산과 야광팔찌를 활용한 저녁 불빛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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