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고객배심원단은 민원심의회의에 배심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 개진을 통해 스스로 소비자보호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고객패널 제도다.
배심원단은 자사 가입자중 온라인 배심원 80명, 오프라인 배심원 20명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배심원은 심의 안건에 대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의견을 제출했고 오프라인 배심원은 민원심의회의에 직접 참여하며 이들의 의견은 상정 안건 심의 때 반영된다.
김상기 신한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OO)는 "법원의 국민참여재판을 모티브로 신한생명의 환경과 취지에 맞게 재구성한 고객참여형 패널제도"라며 "고객중심경영 시스템, CEO 현장집무실 등과 같이 신한생명은 따뜻한 보험 실천을 통해 고객의 권익을 강화하고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