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접수
상태바
인천 강화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접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26일 08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돼지3.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2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에서 또 다시 의심 사례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5일 밤 11시 15분께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강화군에서는 24일 송해면의 돼지농장에서, 25일 불은면의 다른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17일 첫 발생 후 현재까지 모두 6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