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수호천사 캐릭터가 디자인된 가방을 직접 만들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이 가방은 국내 다문화거점학교 학생들에게 학용품, 학습교구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에는 약 50명의 임직원 자녀들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며 "가방에는 동양생명 브랜드인 수호천사 이미지를 넣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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