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은 닛산과 닛산의 고급 차 브랜드인 인피니티 차량 가운데 2018년형과 2019년형 모델 대부분이다.
차량 디스플레이가 꺼지도록 설정된 상태를 유지해 나중에 후진 모드로 전환해도 후방 카메라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지 않아 리콜을 결정하게 됐다.
닛산은 내달 21일부터 무료로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이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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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은 닛산과 닛산의 고급 차 브랜드인 인피니티 차량 가운데 2018년형과 2019년형 모델 대부분이다.
차량 디스플레이가 꺼지도록 설정된 상태를 유지해 나중에 후진 모드로 전환해도 후방 카메라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지 않아 리콜을 결정하게 됐다.
닛산은 내달 21일부터 무료로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이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