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에서 진행됐다. '다비드 피엘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해 한국, 프랑스, 캐나다 3개국 관계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서 첨단 엔지니어링 글로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소피 슈미틀린(Sophie Schmidtlin) 이사는 이날 '자동차 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르노 그룹은 2022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100% 커넥티드 서비스 구현을 비롯해 얼라이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자율주행 차량 15종, 순수 전기차 8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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