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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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출시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24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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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_1.jpg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지프(Jeep)가 24일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Grand Cherokee Limited 3.0 Turbo Diesel) 모델을 출시했다.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모델은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4X4 시스템과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 성능을 갖췄다.

또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 등에 플래티늄 크롬으로 포인트를 줬다.

해당 모델의 국내 판매가격은 7140만원(부가세포함)이며, 전국 전시장에서 대기없이 즉시 출고 가능하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SUV 인기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플래그십 SUV에 대한 고객 니즈 역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의 완성이 프리미엄을 중시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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