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가입 후 7년이 되는 시점에 예정적립금을 100%보장해 변액상품이 가진 주식 시장의 변동성 리스크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예정적립금은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차감한 금액을 예정이율로 부리한 금액이다. 안정적 운용을 원할 경우 7년 시점에 변액보험에서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7년 이상 유지시 유지보너스 가산을 통해 더 높은 환급률을 제공하며 추가 납입은 기본 보험료의 2배까지 납입 가능하다.
피보험자를 본인에서 배우자, 자녀로 변경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피보험자 설정이 가능하고 수술, 입원, 암진단특약 등 30개 이상의 특약을 부가할 수 있어 다양한 보장설계도 가능하다.
구창희 고객활성화CPC팀장은 "사망에 대한 위험보장뿐 아니라 저금리시대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도 환급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갖춘 상품"이라며 "추가납입,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으로 자금운용을 유동성 있게 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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