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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대기 16만명?…주금공 "의도적 반복 접속 차단"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23일 오후 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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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23일 오전 안심전환대출 신청 창구인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한때 16만번째에 육박하는 대기 순번이 나타났으며, '현재 접속사용자가 많아 대기중'이라는 안내만 나오며 접속이 불가하기도 했다.

이날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공사 홈페이지의 대기 신청자가 비정상적으로 급증해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일부 IP에서 실제 신청을 위한 접속이 아닌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접속 시도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현재 해당 IP 등을 차단해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슷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반복시 해당 IP차단, 사이버테러 신고 등의 조치로 사이트가 정상운영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하기 위한 인터넷 대기시간은 30분 내외 수준이다.

한편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은 이날 오후 4시까지 22만3779건의 신청이 들어왔다. 대환(대출 전환) 신청 금액은 26조627억원으로, 1건당 1억16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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