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SFD는 지난 21~22일 '헬로! 가을바람 캠프'를 타이틀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달고나&마시멜로 만들기, 솜사탕 마술쇼가 준비됐다. 그릴 소시지와 커피를 제공하는 스낵카페도 운영됐다. 저녁에는 혼성 버스킹밴드 스프링스(Springs)의 음악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가을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쌍용자동차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를 업계 최초 개장했다.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연중 동일한 요금을 책정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섭 전무는 "국내 업계 최초의 '고객 전용 빌리지'는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소통의 장이었다"며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캐러밴 이용 고객을 위해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4배 넓은 MAX사이트를 이 주부터 신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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