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골프 최장타자 앨런, 한국에서 장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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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 최장타자 앨런, 한국에서 장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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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드라이버 티샷으로 483야드를 날려 세계 최장타 기록을 보유한 모리스 앨런이 한국을 찾는다.

23일 한국프로골프(KPGA)에 따르면 그는 오는 25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 특설 장타 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빅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선산CC에서 치러지는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 경북오픈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앨런은 2017년 월드롱드라이브(WLD) 마일 하이 쇼다운 대회에서 483야드를 때려 세계 최장타 기록을 세웠었다.

지난 8월에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로질러 넘기는 장타 쇼를 벌이기도 했다.

현재 WLD 랭킹 7위에 올라 있는 앨런은 지난해에는 여자친구 필리스 매티와 함께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한편 앨런은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 경북오픈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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