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드 90' 조나 힐 감독 "한국에서 상영한다니 너무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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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드 90' 조나 힐 감독 "한국에서 상영한다니 너무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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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미드 90의 감독 & 각본 '조나 힐'이 오는 25일 개봉을 맞이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나 힐은 환한 미소와 함께 "미드 90이 한국에서 상영한다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며 말을 이어갔다. 그는 "한국 관객들의 반응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과 영화를 보실 분들께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미드 90은 1990년대 L.A, 넘어져도 좋은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일어서는 나쁜 친구들로 인해 처음으로 뜨겁고 자유로운 여름을 맞이한 '스티비'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드 90은 90년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당대 특유의 분위기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영화는 16mm 필름 촬영과 4:3 화면비율을 고집하였으며 이를 통해 그 시절 유행했던 VHS TAPE 느낌을 시각적으로 재현했다. 여기에 '버드 박스'(2018), '소셜 네트워크'(2010)로 제83회 아카데미 음악상과 제68회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 & 애티커스 로스가 음악감독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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