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미렌 X 제이슨 클락 '윈체스터', 오늘 VOD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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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미렌 X 제이슨 클락 '윈체스터', 오늘 VOD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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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공포영화 '윈체스터'가 안방 관객과 만난다. 

윈체스터는 세계 13대 악마의 장소 윈체스터 대저택에서 저주 받은 가문의 여주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윈체스터 대저택에 얽힌 괴담을 최근 공포 트렌드에 맞춰 탈바꿈한 이는 바로 '직쏘'의 연출을 맡은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이다. 정교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쏘우' 시리즈의 속편 등장을 알린 직쏘를 연출하며 주목을 받았다. 

스피어리그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고전 고딕 호러와 현대 헌티드 하우스 장르를 적절하게 결합,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또한 실제 인물인 윈체스터 가의 '사라'라는 인물은 아카데미시상식, 골든글로브시상식,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배우 헬렌 미렌이 맡았다.  그리고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의 제이슨 클락도 출연한다.

윈체스터 오늘 VOD 서비스를 런칭해 KT Olleh TV, SK Btv, LG U+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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