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회의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은 물론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원하는 교육 시장 등 B2B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긴밀한 기술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셀 터치' 기술을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판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전자칠판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출시한 전자칠판은 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인셀 터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LG전자 ID사업부장 이충환 상무는 "혁신적인 터치 기술과 스마트한 기능을 대거 탑재한 전자칠판으로 기업과 교육 시장까지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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