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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태풍 타파 피해 복구 위한 금융지원 실시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23일 오전 10시 41분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B국민은행이 제17호 태풍 타파로 발생한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피해시설 복구, 금융비용 부담 완화 등 지원을 시행한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동대문 화재로 인한 실질적 재해 피해가 확인된 피해자이며 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지원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원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0.1%p의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할 예정이다.

피해고객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고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체 지원 한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 생활로 신속히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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