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나섰다.
선발 등판한 그는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아내며 3실점하는 등 빼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안타는 총 6개를 허용한 가운데 1회 솔로 홈런, 7회 투런 홈런을 맞아 실점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35에서 2.41로 소폭 상승했다.
다저스의 7-4 승리로 류현진은 8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래 6번째 도전만이자 날짜로는 42일 만에 값진 승리를 따냈다.
한편 류현진은 올해 안방에서 10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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