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중 무역협상∙중동 변수에 신중…WTI 0.07%↓
상태바
국제유가, 미중 무역협상∙중동 변수에 신중…WTI 0.07%↓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21일 16시 3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9457_235515_2245.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국제유가가 20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오르내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7%(0.04달러) 하락한 58.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오후 3시40분 기준으로 0.31%(0.20달러) 오른 64.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유시장 투자자들은 이란을 둘러싼 중동 정세, 미∙중 실무급 무역협상 등에 주목하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8.90달러) 오른 151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