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019 F/W 후리스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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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2019 F/W 후리스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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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유니클로(UNIQLO)가 후리스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며 총 63가지 디자인의 '2019 F/W 후리스 컬렉션'을 출시하고,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22개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2019 F/W 후리스 컬렉션은 후리스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며 오리지널리티를 지닌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강점을 살린 압도적인 라인업이 특징이다. 

먼저 25년의 노하우가 담긴 '후리스 풀짚 재킷'과 '플러피얀 후리스 풀짚 재킷'과 더불어 이번 시즌에는 남성용 '후리스 하프짚 풀오버'를 새롭게 출시한다. 또한 양털같이 부드러운 감촉과 볼륨감을 살린 '보아 후리스' 라인업도 가디건과 블루종, 코트 등 새로운 실루엣으로 해석했으며, 이외에도 후리스 소재의 라운지웨어, 팬츠, 원피스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시즌 유니클로 후리스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이다. 오는 9월 27일 출시되는 'Uniqlo U' 19 FW 컬렉션은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의 디자인에 기반해 모던하고 세련된 5가지 디자인의 후리스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10월에는 뉴욕 기반의 '아메리칸 캐주얼 룩'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패션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Engineered Garments)'와 콜라보레이션한 후리스 특별 컬렉션을 런칭하고, 유틸리티 감성을 더한 4가지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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