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구광모 회장과 권영수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신임 최고경영자(CEO) 등 계열사 사장단이 총집결한다.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주장기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LG그룹은 매년 9월 정기적으로 사장단 워크숍을 열었으나 지난해 구 회장의 승계작업으로 올해 첫 워크숍이 열리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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