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수원 협력기업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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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수원 협력기업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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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수력원자력, SGI서울보증, 동반성장위원회와 한수원 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SGI서울보증의 기업금융보증보험을 담보한 운전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해 한수원 협력지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 협력기업에도 단계 적용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우수 발전기술을 인증한 협력기업을 신한은행에 추천하고 SGI서울보증은 추천기업에 기업금융보증보험을 제공해 추가 담보없이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반성장위는 공기업과 중소협력기업간 동반 성장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GI서울보증과 함께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시스템 구축을 통해 협력기업의 대출 신청 및 보증서 발급 절차 간소화로 협력기업이 간편하고 신속히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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