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빈폴 30주년 기념 콘셉트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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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빈폴 30주년 기념 콘셉트룸 선보인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20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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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곰인형, 키홀더, 침구류 등 그린체크 콘셉트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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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주요 기업들의 '쇼룸(Show Room)'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삼성물산패션 빈폴(BEANPOLE)의 30주년을 기념해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역삼에서 '홀리데이 체크룸'(Holiday Check Room)'을 운영한다.

이번 콘셉트룸은 모던한 분위기의 객실을 빈폴의 상징인 자전거 문양 로고와 시그니처 체크 패턴, 그린 컬러로 꾸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라스테이 역삼 로비에 비치된 대형 베어 '벨보이 테이'는 체크 패턴이 가미된 모자, 머플러를 착용한 채 투숙객을 맞이한다.

체크인시 제공되는 세련된 그린 컬러의 키 카드 홀더와 체크 패턴 패브릭의 침구류, 로고 액자는 물론 냉장고, 욕실 유리문, 종이컵 등 곳곳에 체크 패턴과 로고를 활용했다.

이처럼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체크인부터 체크아웃 순간까지 양사간 지닌 브랜드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홀리데이 체크룸은 '체크인, 체크아웃' 패키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빈폴 콘셉트룸 1박 △빈폴 30주년 기념 굿즈 세트(1개)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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