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최종 보고회…준비 여정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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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전 최종 보고회…준비 여정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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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제100회 전국체전의 긴 준비여정이 마무리 된다.

서울시는 개막을 2주 앞둔 20일 오후 4시 30분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서울시구청장협의회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한다.

아울러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80여명이 동석해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성화봉송 주자인 박찬숙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와 자원봉사자 대표, 선수 대표 등 6명은 '성공다짐 결의문'을 낭독한다.

행사장에서는 전국 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100인의 릴레이 인터뷰 영상도 상영된다.

영상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 전 야구선수 양준혁, 역사 강사 설민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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