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전기획, 회사장 대비 담당 직원이 찾는 기업장례전문기업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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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전기획, 회사장 대비 담당 직원이 찾는 기업장례전문기업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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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모 기업 총무팀 담당자는 최근 총수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회사장을 치르게 됐다. 이 기업의 총수는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예전에 가입해 놓은 의전전문기업이 생각났고, 긴급 연락을 취해 사전에 준비한 매뉴얼 대로 성공적으로 회사장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사례와 같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회사의 큰 일에 대해 기업들은 미리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오너나 최고 경영자가 고령에 접어들었거나, 지병 등 각종 질환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장례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의전기획은 갑작스러운 회사장을 대비해 해당 부서 또는 담당 직원들과 매월 1~2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기적 사전 미팅을 통해 컨설팅 및 대응 매뉴얼을 완성하고, 큰 일이 닥쳤을 때 우왕좌왕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모 기업 총무팀 담당자는 "기업, 기관장은 장례기간이 길고, 의전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담당자로서는 사실 상당히 부담스러운 업무인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전문 의전업체와 미리 대응체계를 세워놓고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니 회사 차원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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