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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조국펀드 연루 의혹' 녹원씨엔아이 전 대표 구속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19일 오후 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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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버닝썬' 사건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운용사와도 관련 의혹이 제기된 코스닥 상장업체 녹원씨엔아이의 전직 대표 정모(45) 씨가 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수사 경과에 비춰 도망 내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정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전 대표인 정씨는 중국 광학기기 제조업체의 지분 취득 및 자산 유출 과정에서 60억여원의 업무상 배임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정씨는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윤 총경과 가수 승리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연결해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또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회식자리에서 당시 민정수석이던 조 장관과 윤 총경이 함께 찍힌 사진을 찍은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조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가 최대주주인 코스닥업체 더블유에프엠(WFM)이 녹원씨엔아이의 전신인 '큐브스'에 8억여원을 투자한 사실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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