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지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스페셜라운드에는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투자청장, 금융감독청 부위원장, 공기업부 장관 등 정부의 산업 및 금융 관련 핵심 관계자들과 현지 벤처캐피탈(VC) 등 벤처 생태계 관계자 등이 찾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세안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인도네시아 현지 유명 벤터기업들이 아세안 유수 VC와 엑셀레이터를 포함한 100여명의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IR을 실시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급성장하는 경제규모를 기반으로 유니콘 기업이 지속 출현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과 연결을 통해 대한민국 벤처생태계가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제2벤처붐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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