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저녁 7시 서울 사대부고 동창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당신에게 말합니다'를 주제로 삶의 지혜를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죽이야기가 지난 4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힐링콘서트는 임영서 대표가 관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직접 기획했다.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은 △소프라노 강효진(마중) △테너 김윤규(Parla piu piano) △테너 김윤규와 소프라노 강효진(Time to say goodbye, I believe, O sole mio, Brindisi) △가수 박가현(소녀와 가로등, 엄지척)등으로 구성됐다.
죽이야기는 매월 다양한 주제들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임영서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오빠TV'를 통해 힐링콘서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삶은 대부분 힘들고 지칠 때가 많지만 '오늘'이란 단어는 어제의 누군가가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었기 때문에 오늘 하루 역시 희망의 대상이며 따라서 삶의 지혜를 찾아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