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비상장증권 3641억원어치 공개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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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비상장증권 3641억원어치 공개 매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19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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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641억원 규모의 국세 물납 비상장증권을 30일부터 온비드에서 공개입찰로 매각하기로 했다.

이번에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법인은 제조업 11개, 건설업 12개, 부동산·임대업 8개, 도·소매업 5개, 기타업종 10개 등 총 46개 법인이다.

캠코는 이중에서 ㈜라인건설, 한국제강㈜, ㈜성미에스테크 등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입찰 신청자는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낙찰되면 낙찰일로부터 5일 안에 주식매매계약을 하고 60일 안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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