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자체 주문앱 'HI 교촌' 멤버십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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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자체 주문앱 'HI 교촌' 멤버십 10만명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18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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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교촌에프앤비의 자체 주문앱 멤버십 'HI 교촌'이 론칭 5개월 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교촌은 지난 4월 주문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탑재한 자체 주문앱을 개발했다.

멤버십 가입은 HI 교촌 앱에서 가능하며 주문할 때마다 포인트가 지급된다. 멤버십 회원들은 경품 룰렛, 기획상품(MD) 증정, 사이드메뉴 쿠폰 구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교촌은 내달 31일까지 주문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1~3시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 관계자는 "자체 주문앱 활성화와 충성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회원 혜택 개발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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