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촌 골목 상권에서 'U+로드'로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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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서촌 골목 상권에서 'U+로드'로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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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LG유플러스, 서촌 골목 상권에서 'U+로드'로 다시 활기 불어 넣는다(3).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LG유플러스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 생활문화지원을 위해 '2019 종로 한복축제'를 후원한다.

또, 이와 연계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에서 골목 상권 프로젝트 'U+로드'를 운영한다.

U+로드는 LG유플러스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 상권과 제휴해 최대 50%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으로 서촌마을, 중구 필동, 인천개항장, 경리단길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2018년 최초로 U+로드 행사를 진행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서촌마을을 다시 찾아간다.

LG유플러스는 U+로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휴 상점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응모권을 작성해 서촌 거리에 있는 이벤트 부스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LG퓨리케어미니'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하루 선착순 30명에게는 제휴 상점 두 곳 이상 방문시 '경복궁 야간특별관람권'을 증정한다.

한편 한복축제행사가 열리는 21일부터 2일간 마로니에 공원에는 이동형 5G 체험관인 'U+5G 일상어택 트럭'을 배치되어 AR, VR, 프로야구 등 5G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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