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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재개발 속도…재정비위원회 심의 통과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17일 오전 10시 44분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개최한 제1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한남2구역은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지역으로 지형과 길을 보전하면서 남산자락의 구릉지 경관이 훼손되지 않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이태원 관광특구 일부지역과 보광초등학교는 구역에서 제척(배제)하고, 보전가치가 있는 이태원 성당은 구역에 남기도록 변경했다. 보행환경과 주차공간이 열악한 앤틱가구거리는 3개의 구역으로 나눠 특화 설계하도록 했다.

단지 계획에는 공공건축가 3명이 참여해 지형을 살린 3개 마을을 설계하고, 인접한 한남3구역 촉진계획과 연계해 건축물의 높이 및 층수, 보행 동선, 정비기반시설 설치계획 등을 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한남4·5구역도 단계별로 공공건축가와 함께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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