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업계 최초 통신서비스 사업명 '리브 M' 확정…10월중 공식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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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업계 최초 통신서비스 사업명 '리브 M' 확정…10월중 공식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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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B국민은행이 10월중 런칭 예정인 가상이동통신망(MVNO)서비스 브랜드명을 '리브M(Liiv M)'으로 확정했다.

브랜드명 리브 M의 M은 온라인 금융거래의 간소화를 만들고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며 더 많은 소비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리브는 국민은행의 디지털뱅킹 브랜드로 모바일에서 경험하는 금융라이프 스타일이라는 뜻이다.

BI는 말풍선을 심볼로 사용해 금융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 의지와 친근함을 담았다. 또한 기존에 사용해오던 색상에서 벗어나 하늘색 컬러를 사용했다.

이와 함께 친근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해 차별화된 요금상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민은행의 금융서비스에 더해 혁신적 가치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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