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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첫날부터 폭주…대기자 수 만명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16일 오후 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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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신청 첫 날부터 폭주하고 있다.

16일 오전 주택금융공사(HF)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대기자만 수 만명에 달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시 0.1%p의 금리 우대 혜택을 볼 수 있고 세부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인파까지 몰렸기 때문이다.

안심전환대출은 10~30년 만기 연 1.85~2.10% 고정금리로 기존 대출을 최대 5억원 바꿔준다. 주택가격 9억원 이하, 1주택 가구, 부부합산 소득 연8500만원 이하 등의 조건이 붙지만 장기·저리 고정금리인 점이 강점이다.

이에 따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관련 키워드가 수 시간째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안심전환대출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2주간이다. 선착순이 아니라 이 기간내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신청 총액이 20조원을 넘으면 집값이 낮은 순서대로 전환 대상자를 선정한다.

주금공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이 원활하지 않을 상황에 대비해 계속 점검하고 있다"며 "주택시장이 얼어붙어 대환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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