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만나는 '이병주 하동국제문학제'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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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만나는 '이병주 하동국제문학제'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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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장편소설 '지리산' 작가로 유명한 경남 하동 출신 나림 이병주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2019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하동 북천 이병주문학관에서 개최되는 것.

사단법인 이병주기념사업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작가토론회를 시작으로 문학제를 개시한다.

아울러 28일 오후 2시 하동 이병주문학관에서 '문학에서의 국제협력과 교류'를 주제로 국제문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김인환 고려대 명예교수,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김종회 문학평론가 등 국내 문인 및 연구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선문학연구소장인 이광일 중국 연변대 교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이단 중국 사천대 교수, 크리스 린빌 미국 문예이론가 등이 동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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