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절 증후군 극복 '셀프 선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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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명절 증후군 극복 '셀프 선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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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추석 연휴 직후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할인 행사로 고객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해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셀프 선물' 명품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해외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지방시 안티고나 스몰백'은 219만9000원, '버버리 빈티지 체크 배너 스몰백'은 159만9000원이다.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코치 스페셜 위크' 행사를 진행하며, 핸드백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명절 연휴 직후 선선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간절기 의류 행사를 진행한다. 잠실점, 청량리점, 노원점 등 전국 13개 점포에 입점한 SPA 브랜드 '자라'는 오는 30일까지 가을 여성, 키즈 패션 일부 상품을 40% 가격 인하한다. 평촌점은 오는 26일까지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재킷'을 15만9000원에 판매하며, '네파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재킷'은 9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잠실점 역시 오는 26일까지 '몽벨제나 경량다운 재킷(남)'을 10만9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이진우 마케팅 부문장은 "추석이 끝난 직후 간절기 패션 용품 구매 등 가을 준비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 시즌이 시작된 만큼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의 쇼핑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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