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추석 연휴 종료 가을 맞이 할인 행사 실시
상태바
롯데百, 추석 연휴 종료 가을 맞이 할인 행사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고사진) 고객이 가을 의류를 구경하는 모습 (가로).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추석 연휴 이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한 '셀프 선물' 명품 행사를 진행한다. 건대스타시티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해외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 지방시 안티고나 스몰백, 버버리 빈티지 체크 배너 스몰백 등이 있다.

명절 이후 선선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간절기 의류 행사를 진행한다. 잠실점, 청량리점, 노원점 등 전국 13개 점포에 입점한 SPA 브랜드 자라에서 오는 30일까지 가을 여성 및 키즈 패션 일부 제품을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아울렛에서는 신학기 키즈 의류, 아웃도어·스포츠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고양터미널점 탑텐 키즈에서는 신학기 셔츠와 팬트를 할인가에 선보이고 구리점에서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벤치파카, 블랙야크 벤치다운 재킷을 할인해준다. 기흥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리복 전제품을 50~7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가전, 가구, 홈패션 등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한다.

이진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추석이 끝난 직후 간절기 패션 용품 구매 등 가을 준비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 시즌이 시작된 만큼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의 쇼핑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