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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10개 중 3개는 해외투자펀드…수요 늘면서 상품 확대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12일 오후 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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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해외투자펀드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 출시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투자펀드 수는 전체 펀드의 30%에 육박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해외투자펀드는 4612개로 지난해 말보다 592개(14.7%)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펀드는 1만4370개에서 1만5649개로 1279개(8.9%) 증가했다.

올해 늘어난 펀드 수의 46.3%는 해외투자펀드가 차지한 셈이다. 이에 따라 전체 펀드 수에서 해외투자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말 28.0%에서 지난달 말 29.5%로 상승했다.

해외투자펀드는 자산운용회사가 국내 투자자들에게서 자금을 끌어 모아 해외 주식·채권·파생상품·부동산 등에 운용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펀드다. 저금리 시대에 국내 증시마저 지지부진하자 해외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났다.

지난달 말 현재 해외투자펀드 중 사모펀드는 71.4%인 3294개였고 공모펀드는 28.6%인 1318개였다.

유형별로 보면 파생형이 1004개로 가장 많고 이어 재간접형(850개), 특별자산형(680개), 부동산형(678개), 혼합자산형(524개), 주식형(513개), 채권형(280개)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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