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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추석 연휴 두바이·르완다 현장 방문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9월 11일 오전 11시 30분
▲ 2014년 12월 파키스탄 카라치항을 방문한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 2014년 12월 파키스탄 카라치항을 방문한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매년 추석과 연말연시 등에 해외현장을 방문하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올 추석에는 두바이와 르완다 현장을 방문한다.

김 회장은 먼저 두바이를 방문해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 ICD 브룩필드 플레이스 현장 등을 방문해 주요 현안 및 공정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아프리카 신시장 개척을 위해 지사를 설치하고 호텔공사 PM을 수행 중인 르완다를 방문해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쌍용건설은 자산규모가 270조원에 달하는 두바이투자청(ICD)이 최대주주로 등극한 이후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7개 현장, 18억달러(한화 2조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했다.

김 회장의 이번 추석명절 해외 방문에는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고 해외건설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1983년 쌍용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해외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명절 및 연말연시를 함께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신념으로 매년 이라크, 적도기니 등 해외 오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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