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해당 대회 개회식 축하 공연에 이들이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달 10일 있을 폐회식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노라조가 나와 흥을 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내달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에선 '월드스타' 싸이가 무대에 오른다.
재능기부 차원에서 출연료를 받지 않고 선다는 후문이다.
다음달 19일 열리는 장애인체전의 폐회식 공연은 에일리와 BMK가 맡는다.
한편 시는 전국체전 개회식 무료입장권을 16일 오후 8시부터 3차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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