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부울경 지역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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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부울경 지역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개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10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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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7주간 총 상금 577만원과 상장, 경품 등을 걸고 부울경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 증권투자동아리 연합인 '부증련'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주식 모의투자대회는 경성대, 부산대, 동아대, 경상대, 한국해양대, UNIST, 부경대, 동서대, 동명대, 영남대 등 해당지역 10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위 상금 100만원 등 상위 50명에게 총 365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 수가 가장 많은 학교 참가자 전원에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지급되고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학교 참가자 전원에게는 버거킹 기프티콘도 지급된다.

대회참가를 희망하는 해당학교 학생들은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비대면 계좌를 보유하고 동사 홈페이지 및 MINE(마인)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사가 진행하는 2030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지역 대학생 투자 동아리와 연을 맺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젊은 투자자들의 건실한 투자문화 확대를 위해 언제나 투자자의 편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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