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X심희섭 '마왕의 딸 이리샤', 추석 맞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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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X심희섭 '마왕의 딸 이리샤', 추석 맞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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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천우희X심희섭의 판타지 어드벤처 '마왕의 딸 이리샤'가 추석을 맞는 가족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왕의 딸 이리샤가 추석 연휴 극장을 찾을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전국 극장 곳곳에 마련된 마왕의 딸 이리샤 포토존은 '이리샤'와 요정 친구들이 풀숲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귀여운 모습과 함께 시공을 초월하는 컨셉으로 준비됐다. 해시태그와 함께 요정 세계로 떠나는 인증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이 증정된다. 

여기에 추석 시즌 필수인 '용돈 봉투'도 극장에 선착순 배포된다. 용돈 봉투는'이리샤', '개구리', 기타 요정 '로비', '고슴도치'까지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리샤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는 덕담도 담겨있다.

마왕의 딸 이리샤는 마법으로 기억을 잃은 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던 '이리샤'가 친구의 빼앗긴 영혼을 되찾기 위해 요정 세계로 떠나며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와 심희섭이 더빙에 참여했다. 

마왕의 딸 이리샤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를 연출한 장형윤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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