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밋업, 디지털자산 증권 동향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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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밋업, 디지털자산 증권 동향 살핀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10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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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레이븐코인 아시아(RAVENCOIN ASIA) 2019' 밋업에 블록체인 업계의 유명인사가 총출동한다.

오는 20일 더케이호텔아트홀 서울에서 '레이븐코인 아시아(RAVENCOIN ASIA) 2019' 밋업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밋업엔 레이븐코인(RVN) 백서의 공동 저자인 트론 블랙과 망고팜의 공동설립자인 더글라스 페페, 젤 창립자인 마일즈 멘리, 알터드 실리콘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칼슨, 빈센트 최고경영자인 제이콥 널 데이비드, 레이븐코인 한국 포럼운영자 비레이더(Hugo Kang) 등이 초청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레이븐코인 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미국내 디지털 자산 증권의 규제 프레임과 그에 걸맞는 레이븐코인의 개발 방향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레이븐코인 공동 개발자인 트론 블랙 등 다양한 분야 연사들의 강연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얻고 디지털 자산 증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 나설 트론 블랙은 팩톰(Factom), 비트(Bitt), 리피오(Ripio), 세틀민트(SettleMint), 스페라(Spera)를 포함한 20여 개 블록체인 스타트업 회사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메디치벤처의 수석 개발자다.

더글라스 페페는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상에 자산(실제, 개인, 무형 자산)을 토큰화하는 기능을 만들고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스타트업 망고팜의 공동 설립자이자 개발자다.

마일즈 맨리는 젤 설립자로, 이미 15세 때 빠르고 확장 가능하며 분산된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젤을 설립했다. 현재 17세인 마일즈는 35명 이상의 팀원들과 수천 명의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지원에 힘입어 젤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데이비드 칼슨은 메가빅파워, 기가 와트, 그리고 알터드 실리콘의 설립자이며 암호화폐 채굴 산업의 선구자다. 2011년 비트코인을 알게된 그는 최초의 메가와트 규모 비트코인 채굴 업체인 메가빅파워를 설립했다.

제이콥 널 데이비드는 2006년에서 2010년부터 1천만 달러의 시드펀드인 예루살렘캐피탈을 만들어 운용했다. 제이콥은 프레센텐스(사회기업가정신 촉진), 디지털 예루살렘, 아스펜 연구소 중동전략그룹, 임파세(세계경제포럼의 시작)를 설립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집중적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예루살렘의 두 시장들과 지역경제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레이븐코인 한국 포럼 운영자인 비레이더도 연사로 나선다. 비레이더는 레이븐코인 한국 공식 커뮤니티 채널(트위터, 텔레그램), 블록체인허브 레이븐코인 한국 포럼 운영을 맡고 있다.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밋업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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