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규모는 117개 업체 대상 약 85억원이다.
이와 함께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 및 우수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전국 2,900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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